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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예민보스 '도건태'

"자신 없으면 까불지마"

이유 있는 대세! 2021년 최고의 흥행 배우 | 조병규

조병규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을 시작으로, KBS2 [뷰티풀 마인드]. JTBC [청춘시대2]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후 2019년 최고의 화제작 [SKY 캐슬]을 통해 최고 대세 신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섰다. 이후 SBS [스토브리그], 그리고 2021년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3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리고, 2020 SBS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황금기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우상><걸캅스> 등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데뷔한 지 6년 차임에도 벌써 7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그가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스크린에서도 영역을 넓히며 2021년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예고한다.

자유영혼 '배수진'

"제가 외계인 같아요!"

외유내강! 반전 매력의 대체 불가 배우 | 배누리

영화 <미스터 좀비>(2010)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누리는 풋풋한 마스크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해를 품은 달](2012)에서 '잔실' 역으로 앳된 미모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이후 수십 편의 드라마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키워나갔다. 최근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기존 국정원 캐릭터의 고정관념을 깨수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어디론가 튈 지 모르는 캐릭터까지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유일무이 외계인 연구원 '민두환'

"지구를 구하는 일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등장하는 순간 신 스틸러! 개성만점 배우 | 이현웅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현웅. 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 장본인인 민두환 캐릭터를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의상 및 분장 컨셉까지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참견러 조수 '태하명'

"먹는 걸로 인색하게 굴지 않아요!"

캐릭터 해석 달인! 개성 & 연기력 모두 갖춘 배우 | 태항호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태항호. 이번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박사 조수 '태하명'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먹을 것 앞에서는 유독 예민해지는 단순한 캐릭터를 특유의 개성으로 연기해낸 태항호. 공감과 웃음을 모두 유발하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버터 금사빠 '윤진상'

"위기 속에서도..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야!"

변신은 무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 윤진영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진영은 tvN [환상거탑](2013), tvN [푸른거탑 제로](2014), OCN [신의 퀴즈 시즌4] 등으로 연기자로서 본격 변신했다. 넘치는 끼와 흥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던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단역부터 조연까지 출연해 작지만 큰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주특기인 코믹 임팩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배우 조병규와 함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 많은 오지라퍼 '스톤창'

"롱 타임 노 씨~!"

웃음 폭격기! 탁월한 코미디 감각의 배우 | 전재형

수십 편의 연극 무대에 올라선 베테랑 배우.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력은 물론 탁월한 유머 감각으로 코미디 장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라도 본인만의 색깔을 입혀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극의 균형감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토종 한국인이지만 영어 없이는 말문이 막히는 캐릭터를 통해 등장과 동시에 뜻밖의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병에 걸린 사랑꾼 '백마탄'

"당신이 외계인이어도 끝까지 함께 할 거에요"

몸이 열개여도 부족해! 다재다능 멀티플레이어 | 김규종

가수는 물론 연기자를 겸업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규종.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일본 공연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스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BAMA 제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 데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참여한 김규종은 현장에서 아이디어 제공을 아끼지 않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평화주의자 4차원 공주 '미미'

"우리가 똘똘 뭉치면 되지 않을까요!"

신선함 그 자체! 첫 스크린 도전 | 윤재

신선한 마스크로 광고계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은 윤재.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첫 스크린 주연 연기에 도전,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배우로서도 첫 발걸음을 내딛은 그이지만, 본인 그 자체의 매력을 캐릭터에 불어넣어 생동감을 더한다. 신인 배우가 주는 풋풋함이 고스란히 영화에도 담겨,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