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엔터테인먼트㈜

[회사소개 및 연혁]

1966년 태창흥업 창립.
1995년 태창엔터테인먼트라 상호 변경

한국영화 최고의 황금기인 1950~80년대에 한국 영화의 발전을 선도한 전통과 명성의 영화제작사로, 1966년 설립이래(당시 태창흥업) 1984년까지 150여 편의 영화를 제작하여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는 물론 국제 영화제에도 참여하여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인기를 모았던 <영자의 전성시대>, <요화 배정자> 등은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국내 최초의 70mm 장편 <춘향전>은 세계에서 다섯번째, 국내 최초로 태창의 기술과 자본으로 개발한 70mm 촬영기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주)태창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화이트발렌타인>을 자체 제작, 기획, 배급, 2000년에는 제 1회 차세대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신혼여행>을 제작하여 개봉, 2002년에는 <뚫어야 산다>를 제작, 배급하는 등 끊임없이 한국영화 제작에 주력해 왔다. 2003년은 해외영화 수입, 배급의 신호탄으로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와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에블린>을 개봉하였다.

<무간도>의 비디오 출시를 필두로 하여 수년간의 노하우와 새로운 세대에 부합하는 이미지로 관객에게 보다 질 높은 영상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로 2005년 <레드아이>를 선두로 라인 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품]

2006년 [김대도의 여자] 제작준비중
2006년 [솔로 허니문] 2006년 제작예정
2006년 [여우와 단무지] 2006년 제작준비
2006년 [동해작전] 개발중
2006년 [인사이드] 개발중
2006년 [카리스마 탈출기](감독 권남기)
2005년 [레드 아이] (감독 김동빈)

2002년 [뚫어야 산다]
2000년 [신혼여행]
1999년 [화이트 발렌타이]

[수입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