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

[회사소개 및 연혁]

포이보스는 10년간 국내 선두의 음반 유통사로서 사업을 해왔던 ㈜대영에이앤브이의 새로운 사명이다. 포이보스는 그리스 신화의 아폴론신을 뜻하는 '빛나는 자'라는 뜻으로서, 대영에이앤브이가 기존의 음반 사업에서 영화, 공연, 매니지먼트, 디지털 컨텐츠를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분야의 선도자로서 앞서가겠다는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1993년 주식회사 대영에이앤브이로서 설립된 주식회사 포이보스는 10여 년간 국내 유수의 음반 레이블을 제작, 유통해 온 국내 3대 메이저 음반 유통사이다. 공일오비, 전람회, N.E.X.T, 윤종신 등의 앨범을 제작, 유통하면서 시장의 제 1세대 선두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 이후, 현재 JYP, J-Entercom, DSP, GM 등 국내 굴지의 음반 제작사의 앨범을 유통하며 음반의 제작 및 유통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10년간 시장의 Leading Player로서, KOSDAQ에 등록된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가장 견실한 사업 구조를 가진 기업으로서 사업을 영위해 왔다.

2003년 포이보스는 10년간의 음반사업을 통해 축적된 안정적 사업 구조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꿰뚫는 사업 기획력을 바탕으로 영화, 공연, 디지털 컨텐츠 등을 아우르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작사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2003년 영화 '내사랑 싸가지'의 제작, 오페라 '투란도트' 등의 공연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포이보스는 2004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컨텐츠 기업이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이보스는 음반과 영화, 공연, 매니지먼트 사업을 직접 관장하면서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 KMTV와 엔터테인먼트 전문 창업 투자사인 포이보스 창업투자, 온라인 음반 유통사인 미디어 래버러토리 등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획, 개발,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비즈니스를 시스템화하고, 아웃소싱,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 전략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작품]

2004년 [내사랑 싸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