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페퍼민트앤컴퍼니 Peppermint&Company

[회사소개 및 연혁]

영화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대표이사 김현우)는 2009년 10월 27일 투자기업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제작과 투자관리를 위해 설립한 문화산업전문회사로 출범했다. 그러나 영화의 실무를 진행하던 중 장기적 관리 업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SPC의 형태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문화산업전문회사 등록을 취소하면서 일반기업으로 전환,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창립작으로 첫발을 떼는 페퍼민트앤컴퍼니는 한국은 물론 세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품 영화의 제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겠다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한다. 또한 투명한 기업 경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컨텐츠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페퍼민트는 끊임없이 잎을 만들어 내는 생성의 의미와 치유의 효과를 가진 허브과 식물이다. 페퍼민트앤컴퍼니의 기업 로고는 그러한 페퍼민트 자체의 의미와 쌩텍쥐베리의 <어린 왕자>에 나오는 상상 속의 소행성이라는 공간적인 의미를 함께 담아 만들어졌다.

[작품]

2010년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