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필름

[회사소개 및 연혁]

(주)필름나루는 "영화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것을 목표로 2004년 3월에 설립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탄생의 산파역할을 자임하였던 <101번째 프로포즈>의 오석근 감독을 필두로, 한결 프로듀서와 송민호 작가가 동참을 하여 부산 영화인들의 인프라 구성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창립작품으로 전미선 주연의 <연애>를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World Premiere 부문에 출품시키고 있으며, 창립 2호작으로는 경성대학교 양영철 감독의 <옆집여자>를 기획, 준비하고 있으며 "에이트픽스""동서대학교"'PSB"와 공동으로 김진명 원작 "황태자비 납치 사건"을 11부작 드라마로 준비중(2006년 1월 크랭크인 예정) 이다. 더불어 부산 스텝과 배우들을 매개체로 한 토탈 매니지먼트 "엔돌핀(Net- Dolphin)"을 설립하여 부산을 찾는 국내외 영상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필름나루는 "영화인들의 나루터"라는 뜻의 회사이름처럼 영화도시 부산을 이끄는 젊은 영상집단을 지향하고 있다.

[작품]

2006년 [옆집여자](감독 양영철)
2005년 [연애](감독 오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