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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및 연혁]
개성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지향하는 '청년필름'
'청년필름'은 단편영화 작업을 통해 합리적 제작방식을 구축하고, 뛰어난 작품적 완성도를 성취한 '영화제작소 청년'을
기반으로 결성되었다. 첫 장편영화로 1999년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를 기획, 성공적으로 충무로 영화계에 발을
디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독립영화집단이 충무로 영화계에서 제작사로 자리잡는 한국영화계의 특별한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청년필름'은 개성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지향한다.
[작품]
1997년 청년필름 설립
1998년 <해피엔드>(정지우 감독, 기획 청년필름, 제작 명필름) 제작
2001년 창립작품 <와니와 준하>(김용균 감독) 제작
2002년 <질투는 나의 힘>(박찬옥 감독) 제작
2004년 <귀여워!>(김수현 감독, 기획 청년필름, 제작 튜브픽처스)
2003년 외화 [깝스] 마케팅
2004년 외화 [지옥갑자원] 마케팅
2005년 [분홍신](김용균 감독) 제작
2005년 [굿로맨스](이송희일 감독) 제작
2006년 [백만장자의 첫사랑] [후회하지 않아] [사과] 마케팅
2007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마케팅
2007년 [은하해방전선](윤성호 감독) 공동제작
2008년 [소년, 소년을 만나다](감독 김조광수) 제작
2009년 [친구사이?](감독 김조광수) 제작
2009년 [처음 만난 사람들](감독 김동현) 마케팅
2009년 [도시락](감독 여명준) 배급/마케팅
2010년 [귀](감독 조은경, 홍동명, 여명준, 김조광수) 제작/마케팅
2010년 [탈주](이송희일 감독) 제작
2011년 [조선명탐정](감독 김석윤) 제작
2011년 [의뢰인](감독 손영성) 제작
2012년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감독 김조광수) 제작
2014년 [조선명탐정: 놉의 딸](감독 김석윤) 제작
2015년 [소녀](감독 이해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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