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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석형징

* 1967년생


[프로필 Profile]

석형징 촬영감독은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故 유영길 촬영감독의 수하에서 경력을 쌓아온 정통 충무로 출신이다. 2000년 최인호 소설 원작의 미스테리 <구멍>을 통해 촬영감독으로 데뷔했다.

귀신전쟁 호러를 표방하는 <알포인트>에서 석형징 감독은 돋보이는 실험을 선보인다. 귀국을 앞두고 있던 파월 장병들이 저주받은 밀림 속에서 겪는 심리의 변화를 예민하게 포착해내기 위해 이미 사전제작단계에서 ENR(Ernesto N. Rico)현상을 염두에 두었던 것.

ENR 현상은 컬러 필름을 정상적인 현상과 표백 과정을 거친 후, 흑백 현상액으로 재 현상하는 것으로 여러 명의 등장인물 속에서 각각 배우들의 표정에 깊이를 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헐리웃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꼽히는 다리우스 콘쥐가 <세븐>과 <에비타>에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석형징 촬영감독에게 캄보디아 올로케라는 점 역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 <알포인트>가 영화로 탄생하기까지 "국내에서 10편의 영화를 찍은 것과 맞먹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는 <알포인트>가 내러티브로나 미장센으로나 한국 공포영화의 신기원을 여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

[작품 Filmography]

2004년 [알포인트]
2000년 [킬리만자로] [구멍] 촬영감독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부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촬영부
1993년 [화엄경] 촬영부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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