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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빛의 조형사
20여년 동안 CF와 방송에서 활약해 오다가 1999년 민병천 감독의 <유령>으로 데뷔. 그후
CF와 방송,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CF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안정된 이미지를 창조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민병천 감독과 인연이
깊은 편. 데뷔작 <유령>에 이어 TV 드라마 <고스트>에서도 호흡을 맞추었고, 이어 <내츄럴
시티>에서 다시 만났다. 미니어쳐 등 다양한 세트와 특수촬영이 있는 <내츄럴 시티>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내츄럴과 사이버틱함이 공존하는 조명의 예술을 보여 준다.
[작품 Filmography]
2005년 [잠복근무]
2004년 [아라한-장풍대작전]
2003년 [오구] [내츄럴 시티]
2002년 [쓰리-메모리즈]
2000년 [시월애] [순애보]
1999년 [유령]
드라마 : SBS '고스트'
CF : 랜드로바, 존슨앤존슨, 에이스침대 외 다수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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