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오승철

* 1971년생

[프로필 Profile]

영화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인위성을 배제한 자연광 연출

2001년 <킬러들의 수다>로 제 3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기술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송재석 조명감독. 특유의 젊고 독창적인 조명 감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영화의 느낌을 살리는 데는 조명의 각도와 밝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인위적인 느낌이 나지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장화, 홍련>으로 2003년 제2회 대한민국 영화상 조명상을 수상했다.

[작품 Filmography]

2004년 [꽃피는 봄이오면] [마지막 늑대]
2003년 [여우계단] [장화, 홍련]

[수상경력]

2003년 <장화,홍련>으로 제2회 대한민국 영화상 조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