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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한국영화의 신·구세대의 교두보 역할과 함께 작품마다 특유의 조명기법으로 여러 감독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조명기사. <정> <산책> <구멍> 등 40여편의 작품을 통해 그만의 빛의
언어를 구현하고 있는 한국영화계에 있어서 베테랑급 스탭이다.
1991년 '이제 그 여자는 여기 살지 않는다'라는 작품에 그 당시 시도되지 않았던 간접조명
방법을 도입하여 황금 촬영상 조명상을 수상하고, 2001년에는 <흑수선>으로 대종상 영화제 조명상을
거머쥐었다.
[작품 Filmography]
2005년 [간큰가족]
2004년 [내 남자의 로맨스]
2003년 [동해물과 백두산이] [천년호] [선생 김봉두] [동승]
2002년 [가문의 영광] [재밌는 영화]
2001년 [흑수선] [광시곡]
2000년 [산책]
1999년 [구멍] [침향] [정]
1998년 [엑스트라]
1997년 [깊은 슬픔] [아버지]
1996년 [러브스토리]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1994년 [두여자 이야기]
1993년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가슴달린 남자]
1991년 [이제 그 여자는 여기 살지 않는다]
1989년 [굿모닝 대통령] [회색도시2] 외 다수
[수상경력]
2001년 <흑수선> 대종상 영화제 조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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