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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이강산

* 1954년생.


[프로필 Profile]

"섬세한 손길의 충무로 최고 빛의 마술사"

김형구 촬영감독과 언제나 함께였던 사람이 있다. 바로 이강산 조명감독이다. 김형구의 촬영에 이강산의 조명이라는 말이 한국영화의 기술적 자부심이 될 만큼 그가 참여한 작업은 언제나 최고의 수준을 보장해준다. <무사>의 미학적인 액션장면부터 <아름다운 시절> <인터뷰> <봄날은 간다>의 세련되고 심도 깊은 영상까지 만들어낸 베테랑 조명감독.

로케이션과 밤씬 거기다 비씬이 많았던 <살인의추억>은 조명팀에게 매우 까다로운 작업일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채석장이나 입안마을 촬영은 라이팅이 커버해야 하는 범위가 넓어 힘들었고, 사고의 위험성마저 있어 긴장했던 씬입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무사히 촬영을 마쳤고, 제일 기억에 남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위험한 작업에는 하얀 머리칼을 휘날리며 직접 전봇대에 올라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강산 조명감독의 일하는 모습을 두고 봉감독은 이순신 장군 같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그는 프로패셔널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가 더 멋있는 건 힘들고 날카로운 영화촬영 작업에도 늘 여유를 잃지 않고 한결같이 스탭들의 아버지 역할을 자청하기 때문이다.

[작품 Filmography]

1993년 [비명도시](단편)
1996년 [은행나무침대] [깡패수업] [코르셋]
1997년 [비트] [바리케이드] [마리아와 여인숙]
1998년 [아름다운 시절] [태양은 없다] [닥터K] [기막힌 사내들]
1999년 [이재수의 난] [박하사탕]
2000년 [인터뷰]
2001년 [무사] [봄날은간다]
2002년 [중독] [투게더](첸 카이거 감독)
2003년 [영어완전정복] [살인의 추억]
2004년 [역도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5년 [댄서의 순정]

[수상경력]

2003년 대종상 조명상 수상. <살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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