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Profile]

데뷔 후 15년이라는 세월동안 그룹 '부활'의 신화를 이루어 낸 뮤지션 김태원. 80년대 중반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이 언더1세대로 군림하던 시절 이승철을 영입하고 김태원 체제로 데뷔,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등을 대히트 시키면서 한국 락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편안하고 감미로운 락발라드를 중심으로 음악을 만들어온 그는 영화 <아이 러브 유>에서도 <어제>를 비롯, <리플리히>,<바람이 지나는 곳>등 총 14곡의 슬프면서도 애절한 사랑의 선율을 선보인다. 이제까지 숱한 영화음악 제의를 거절해왔던 그가 비로소 내린 결단 <아이 러브 유>. 앞으로 영화음악가로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작품 Filmography]

2001년 <아이 러브 유 >

[수상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