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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서울대 작곡과 출신으로 중앙콩쿠르 1위에 입상해 주목을 받은 실력파 음악감독.
<날보러와요>, <파우스트> 등 28편의 연극과 영화, 무용 분야에서 작곡과 연주를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영화 작품인 <말아톤>을 위해 김준성 음악감독은 프러덕션 초기단계부터
합류해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연구했으며, 틈틈이 촬영장을 방문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작업에서는 배우들의 감정선과 드라마가 잘 조화될 수 있는 음악작업에 특히 비중을 두었다.
<말아톤>의 음악은 현악과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리듬이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작품 Filmography]
2005년 [말아톤]
연극 :<행복한 나날들>(1992), <파수꾼>(1993), <사팔뜨기 선문답>(1994),
<날 보러와요>(1996), <파우스트>(1999), <크루서블> (2002), <시계멈춘어느날>(2004>
외 다수
단편영화 : <어느 낯선사람들> (1996), <유리천정>(1998), <어머니>(2002)
<자장가>(2003)외
무용 : <조감> <금모래>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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