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Profile]

한국 특수효과와 함께 살아왔다

76년 <사대독자>로 영화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약 40여 편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정도완 감독은 한국 영화 특수 효과계의 살아있는 역사와 다름없다.

<퇴마록>, <쉬리>, <유령>, <리베라 메>, <무사>, <조폭 마누라> 등 굵직한 블록버스터는 물론, <주유소 습격사건>, <넘버 3>, <8월의 크리스마스>, <비트>, <여고괴담>, <태양은 없다> 등 화제가 됐던 작품들마다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영화가 없다. 98년 <퇴마록>으로 청룡영화제 특수효과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명실상부한 한국 영화계 최고의 테크널러지스트이다.

[작품 Filmography]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파워킹(1995,심형래감독)/개같은 날의 오후(1995,이민용감독)/본투킬(1996,장현수감독)/깡패수업(1996,김상진감독)/쁘아종(1997,박재호감독)/비트(1997,김성수감독)/넘버 3(1997,송능한감독)/표류일기(1997,원성진감독)/8월의 크리스마스(1998,허진호감독)/블루스(1998,배해성감독)/여고괴담(1998,박기형감독)/남자의 향기(1998,장현수감독)/세븐틴1998,정병각감독)/퇴마록(1998,박광춘감독)/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감독)/짱(1998,양윤호감독)/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1998,장동홍감독)/태양은 없다(1998,김성수감독)/쉬리(1999,강제규감독)/마요네즈(1999,윤인호감독)/이재수의 난(1999,박광수감독)/간첩 리철진(1999,장 진감독)/용가리(1999,심형래감독)/유령(1999,민병천감독)/송어(1999,박종원감독)/주유소 습격사건(1999,김상진감독)/세기말(1999,송능한감독)/박하사탕(1999,이창동감독)/행복한 장의사(1999,장문일감독)/주노명 베이커리(2000,박헌수감독)/춘향뎐(2000,임권택감독)/킬리만자로(2000,오승욱감독)/리베라메(2000,양윤호감독)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2 이시명 감독) / 2003년 [내츄럴 시티] [튜브]

[수상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