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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1993년 정지용 감독의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김영빈 감독의 <테러리스트>,
이장호 감독의 <천재선언>, 김태균 감독의 <박봉곤 가출사건> 등 비중있는 감독들의 특색 있는
작품들을 작업해왔다. 오랜 기간의 제작파트 경험과 노하우로 순발력 있는 빠른 판단으로 현장을
장악한다. 양중경 대표와 곽경택 감독이 함께 설립한 진인사 필름의 핵심인물로 <챔피언> 기획단계부터
시작해 제작, 연출등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하고 있다. 뛰어난 기획과 철저한 현장 관리, 그리고
성실함까지 겸한 프로듀서로 <챔피언>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작품 Filmography]
2004년 [투 가이즈] 프로듀서
2002년 [챔피언]
2001년 [친구]
1999년 [아나키스트]
1997년 <베이비 세일> <키스할까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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