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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하수민

* 미상


[프로필 Profile]

시나리오를 읽고 내러티브에서 느꼈던 매력을 크랭크업하는 그 순간까지 잊을 수가 없었던 하수민 미술감독. 그 감격을 꾹꾹 눌러 담아 귀신전쟁호러 <알포인트>를 채색하기 시작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밀리터리 미술'은 두 번째 도전이었다.

우선, 문제는 리얼리티였다. 무서운 것만이 최선이 아니었다. 베트남전이라는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고증이 기본이었다. 호러영화다운 느낌을 덧입히는 것은 그 다음이었다. 하수민 감독은 그래야만 <알포인트>의 미술이 '말이 되는' 미술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1970년대 파월 당시 군 관련 자료를 수집하면서, 그 과정에서 그야말로 꽉 차있는 미장센이 필요치 않다는 용단을 내렸다. 적나라하고 유별난 호러 장치 대신 강한 감정이 쌓여가면서 공포가 드러나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작업을 해냈다.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귀기어린 저택을 찾아낸 것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알포인트>가 '영화화'될 운명이었다고 겸손함을 내비친다. 귀신 전쟁 호러 <알포인트>에 절제를 강조하면서도 빈틈이 없는 공포를 덧입혀 놓았다.

[작품 Filmography]

2004년 [알포인트] 미술감독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미술팀장
2002년 [색즉시공] 소품부
2002년 [정글쥬스] 미술부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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