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Profile]

대학시절 카메라를 처음 잡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매번 작품에 맞는 최적의 촬영 스타일을 창조해온 베테랑 촬영감독. 관객에게서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영상뿐 아니라,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카메라 워크의 일인자기도 하다.

2003년 영화 <와일드 카드>를 통해 실감나는 액션을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화면으로 스크린에 옮겨 마침내 황금 촬영상 금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 받았다. 유행이나 현란한 스타일에 심취하기 보다 주관을 가지고 스크린을 장식하는 능동적인 촬영 감독이다.

[작품 Filmography]

2005년 [레드아이]
2003년 [와일드 카드]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2001년 [휴머니스트]
2000년 [비천무](감독 김영준)
1999년 [카라](감독 송해성)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감독 이은)
1996년 [정글스토리](감독 김홍준)

[수상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