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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극작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되기도 한 그는
스토리를 제대로 풀어낼 줄 아는 이야기꾼으로 유명하다. 방송계에 입문하여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 등을 집필, 코미디에 남다른 감각을 발휘하던 그가 황기성사단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전부터 <인연> <2424>(제2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
<블루>의 시나리오 집필을 맡으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워왔던 그에게 <오!해피데이>는 감독 데뷔작.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윤학열 감독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이다.
[작품 Filmography]
2003년 [오!해피데이] 감독 데뷔작
영화 <인연>(율가필름), <블루>(지오 엔터테인먼트/강제규 필름) 시나리오 집필
[수상경력]
1991년 동아일보 신촌문예 <유원지에서 생긴 일>로 희곡 당선
1997년 <슈퍼차 부부>로 서울방송 최우수 코미디 작품상 수상
2002년 39회 휴스턴 필름 페스티발에서 서울방송 성탄특집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으로 골드상(최우수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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