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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민병천

* 1969년 서울 출생
* 1995년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프로필 Profile]

그가 95년 신씨네 단편영화 제작지원으로 제작한 35mm 단편영화 <몽골리안 후드>와 공일오비(015B)의 뮤직비디오 <21세기 모노리스>는 한국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14살 때부터 8mm 비디오로 작업을 하던 그는 홍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 기성세대와는 다른 영상감각과 마인드를 지니게 된다. 그보다 한발 앞서 데뷔한 SFX영화 감독들과 달리, 그는 충무로 연출부 수업 대신, 음악정보프로 PD와 광고CF PD를 거쳐 충무로에 발을 디딘다. 1998년, 그는 한국 최초의 핵잠수함 '유령'을 만나게 되었다. 4년간 7편의 작품을 제작한 우노필름의 경험과 그가 가진 뛰어난 영상감각이 만들어낼 <유령>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제시할 SFX 대작을 기대하게 했다.

한국 최초의 핵 잠수함을 소재로 한 영화 <유령>으로 진일보한 특수효과와 비주얼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민병천 감독이 마침내 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종착역에 다다른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내츄럴 시티>를 두 번째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여 CF, 다큐멘터리, 뮤직 비디오 연출 그리고 특수촬영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영상 매체를 구현했던 민병천 감독은 자신만의 이미지를 창출할 줄 아는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영화 <내츄럴 시티>는 민병천 감독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펼쳐지는 미래의 공간에서 시종일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애절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까지 담겨있다. 특히 그가 두 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내츄럴 시티>는 인간의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영원한 화두인 '사랑'을 소재로 한 아날로그적인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래세계에 대한 객관적 자료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감독 자신의 독창적인 미래관을 100% 반영한 2080년의 미래 공간,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비주얼 위에 주인공 'R'과 '리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민병천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와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가 그랬듯이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무궁무진한 SF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바램은 <내츄럴 시티>를 통해 놀랍게 재현될 것이다.

[작품 Filmography]

2003년 [내츄럴 시티]
1999년 [유령]

* 1992년 장애인들의 후지산 정복을 다룬 SBS 다큐멘터리 <2미터 남았다> 연출. 그해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수상.
* 1993년 KBS 지구촌영상음악 PD.
* 1995년 35㎜ 단편영화 <몽골리안 후드> 연출. 홍익영상제 연출상.
* 1996년 015B 뮤직비디오 <21세기 모노리스> 연출 - 신씨네 제작.
* 1997년 35㎜ SPACE A 뮤직비디오 <주홍글씨>,<입술>연출.
* 1998년 SBS <백야 3.98> 특수촬영 감독.
* 그 외 에스콰이어 CF <포트폴리오> 편등 다수 연출.

[수상경력]

1999년 [유령]
: 제20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정용훈), 제37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최민수), 신인감독상(민병천), 조명상(서정달), 음향기술상(김석원), 영상기술상(유동렬), 편집상(고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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