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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겠다"
7기 영화아카데미 출신이며, 충무로에서는 일짜감치 최고의 조감독으로
알려졌다.
'다소 늦은 입봉'이라며 스스로 멋쩍어 하지만, 그의 열정은 어느 누구도 쫓아 올 수 없다.
완벽주의자로 소문난 그만의 연출이 어떻게 영화속에 녹아날지 궁금해진다.
[작품 Filmography]
2003년 [국화꽃
향기] 감독 데뷔작
1998년 [정글스토리] 조감독
1993년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조감독
1991년 [사의 찬미] 조감독
[Actor]
<넘버3><억수탕><복수는나의것>, SBS드라마 <내마음을 뺏어봐>
[경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기획팀장(98~99)
한국외대 교양학부 <영상예술의 세계> 출강(98~02)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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