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Profile]

1986년 박철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
1992년 <그대 안의 블루>로 감독 데뷔하며 당시 우리 영화로는 최초로 체계적인 아트디렉션을 도입, 감각적인 영상과 색채로 한국영화의 영상미를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평을 들으며 각종 영화제의 미술상과 신인감독상을 휩쓸었다. 99년 그는 '블루시네마'라는 영화사를 설립하였다.

일관되게 여성문제를 다룬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한편 영상미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스트.

[작품 Filmography]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제작
2000년 [시월애]
1994년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1992년 [그대 안의 블루]

[수상경력]

<그대안의 블루>
- 제14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수상, 미술상 수상
- 춘사영화예술상 신인 감독상 수상
- 대종상 미술상/의상상 수상
- 황금촬영상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