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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미국유학 시절, 홀로 기숙사에 남겨져 크리스마스를 굉장히 쓸쓸하게
보낸 기억이 있는 이건동 감독은 그 후 크리스마스에 대한 따스한 느낌을 영화로 표현하고 싶어했다.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쓴 장편 시나리오가 바로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유성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의 여러 이질적인 풍경들을 따스하게 담아내었다. 이건동 감독의 연출포인트는 억지스러운 상황과 과장된
연기가 아닌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웃음에 있다. 이것이 기존 코미디 영화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인터뷰
1995년 뉴욕대 영화학과 졸. 졸업작품 (16mm/11min/color)연출 외 10여 편의
단편 연출,
1995년 클래식<전쟁과 평화>, <여우야> 뮤직비디오
조연출
1997년 <꼬마의 창>(35mm/13min/color) 연출
1999년 <두 여름>(35min/18min/color) 연출
[작품 Filmography]
2003년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감독 데뷔작.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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