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독 | 한국배우 | 스텝 | 영화인 ...

 


감독 / 강현일

*


[프로필 Profile]

한국 최초의 퍼포먼스 시네마 <마고>를 감독한 강현일 감독은 20여 년간 <흙과 혼>의 만남인 문화유산을 1200여 편의 영상물로 남기며, 다큐멘터리 제작에 잔뼈가 굵은 인물.
오랜 세월에 걸쳐서 인류가 축적해낸 그 깊은 정신의 바다 속을 응시하던 그의 시선은 더욱 먼 근원, 인류의 시원을 향하고 있고, 그것이 영화 <마고>로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섬세한 세계관은 지금의 현실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그에겐 현실이 고통이며, 고뇌의 산물인 것이다. 그리하여 영화 <마고>안에서의 현실을 직시하는 그의 눈은 날카로우며, 영화에 등장하는 낙원은 그가 바라는 이상향과도 어느 정도 닮아 있을지 모른다. 세상을 위한 구도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강현일 감독은 영화 <마고>를 통해 영상으로서 그 길을 내내 말하고 있다.

누구나 고민하지만 아무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길이라, 그의 길은 험난하고 외로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태고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희망으로 삼아, 그 희망을 벗삼아 한길을 가고자 한다. 강현일 감독이 보여주는 누드 또한 그리하여 전혀 선정적인 몸짓을 하고 있지 않다. 인간의 몸이야말로 시원의 꿈과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신화적 구원의 샘이기 때문이다. 영화 <마고>는 구원을 향한 그의 길찾기의 한 여정이다.

 

[작품 Filmography]

2002년 [마고] 감독

[수상경력]

- 다큐멘터리 <세계 한국 문화 유산>(한국 영상 음반 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Copyright 1999~ (c) Koreafil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