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16편 초청 상영

- 개막작 <티나>... 필수불가결한 행사 제외 비대면 전환!

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1일 오전 11시 영화제 운영 및 개, 폐막작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성료하고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열리는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댄 린제이·T.J. 마틴 감독의 <티나>를 비롯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사운드 앤 비전’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상영작 총 116편은 물론 음악영화 활성화를 위한 다면적 지원체계, 한국영화 아카이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한국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JIMFF의 대표 이벤트인 ‘원 썸머 나잇’의 화려한 라인업도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쏠, 로꼬, 사이먼 도미닉, 샘김, 더 발룬티어스, 악동뮤지션, 린, 스카이리, 정혜린 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으로 관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슬로건 ‘다짐: BE JOYFUL’처럼 영화와 음악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가득 채우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와 대책 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강력한 방역으로 제천 시민들과 관객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특히 영화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비대면으로 전환하려 한다.”라고 말해 방역 지침을 준수한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통해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화제를 약속했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축제의 본질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힘든 시기이지만 예전과는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하게 할 것이다”며 말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한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온·오프라인으로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1.07.21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