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임수정·이솜 주연 로맨틱 코미디 <싱글 인 서울> 크랭크인

- 11월 14일 크랭크인! 리딩 사진 공개!

동욱과 임수정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이솜과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까지, 매력적인 배우들로 흥미로운 캐스팅을 확정하고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드라마 '도깨비'와 '구미호뎐'을 통해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초차원적인 모습과 애틋한 순애보를,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섬뜩한 살인마의 얼굴을 실감 나게 그렸던 이동욱은 이번 영화에서 잘나가는 논술강사이자, ‘혼자여서 좋아. 자기를 사랑하는 게 제일 현명해’를 전하는 싱글 예찬의 포스트로 SNS에서 파워 인플루언서, 그래서 <싱글 인 서울>이란 책의 저자를 제안받는 '영호'를 연기한다.

언제나 당당하게 한국 여성 캐릭터의 역사를 만들어갔던 임수정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는 또 다른, 책을 사랑하는 탁월한 능력자, 매사 에둘러 가지 않고 직진하지만 일상과 연애에 대한 촉은 꽝인 편집장으로 '싱글 인 서울'의 저자인 영호를 만나게 되는 '현진'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소공녀>로 사회가 정해 놓은 틀 밖에서 혼자 자신의 행복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통해 걸 크러시의 정점을 찍은 이솜은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를 연기한다.

이밖에 SNS를 보고, 영호에게 ‘싱글 인 서울’의 저자를 제안하는 출판사 사장 '진표' 역에 장현성, 편집자 출신의 독립서점 주인이자 진표의 파트너로, 현진의 막역한 선배 '경아' 역에는 김지영이 출연한다. 또, 이미도가 현진과 함께 일하는 편집팀 고참 직원인 '윤정'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다재커플로 전 국민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던 이상이가 명문대 출신으로 선하지만, 눈치 없고 해맑은 인턴 직원 '병수'로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미워할 수 없는 '제시카'로 주목받은 지이수가, 책보다 회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은 '예리' 역에 캐스팅 됐다.

메가폰은 데뷔작 <레드카펫>으로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호평 받았던 박범수 감독이 맡았다.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함께 있는 장면이 기대되는, 매력 만점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 <싱글 인 서울>은 지난 11월 14일 크랭크 인 후, 약 3개월간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0.11.16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