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작가 천명관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 캐스팅

- 동명 원작소설에 담긴 한 남자의 뜨거운 인생을 스크린에 펼치다!

스트셀러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뜨거운 피>가 주인공 역으로 배우 정우의 캐스팅을 확정, 3월 말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투자·배급을 맡은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가 21일 밝혔다.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인 김언수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뜨거운 피>는 부산의 변두리 '구암'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정통 느와르 영화로,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로 작가 등단과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소설가 천명관이 메가폰을 잡았다.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정우는 영화 <재심>, <히말라야> 그리고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등에서 보여준 그만의 진솔한 매력들이 총망라된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단출한 삶을 꿈꾸지만, 구암을 둘러싼 조직들 간의 팽팽한 긴장 속에 흔들리는 캐릭터 '희수'를 연기하면서 다채로운 희로애락의 표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정우의 캐스팅 확정과 소설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으로 시선을 끄는 영화 <뜨거운 피>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3월 말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2019.03.21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