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무열,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서 호흡

- 김선·김곡, 잔뼈 굵은 형제 감독의 강력한 연출 기대

'보이스피싱'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범죄 액션영화 <보이스>(가제)가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변요한과 김무열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희성'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변요한이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들게 되는 '서준' 역할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336만 관객을 모은 범죄영화 <악인전>에서 강렬한 추격 연기를 선보였던 김무열이 '서준'과 대적하는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의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2006년 제 25회 벤쿠버 영화제 용호상 특별언급상(김선 감독) 수상, 2009년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김곡 감독) 및 <무서운 이야기>시리즈,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등 공포 영화를 통해 특유의 감각을 입증했던 김선, 김곡 형제 감독이 손을 잡았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는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2020년 1월 말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2019.12.17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