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류준열 주연 <전투> 크랭크인

- 유해진X류준열, 대한독립군으로 변신

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전투>가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로, <용의자><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유해진이 칼을 잘 다루는 대한독립군 '황해철' 역을, 류준열이 비범한 사격 솜씨를 지닌 대한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을 연기한다. 이번에 호흡을 맞출 유해진과 류준열은 작년 <택시운전사>에 이어 한층 두터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신연 감독은 "어제의 농부가 오늘은 독립군이 되던, 그런 시대였다. 정확한 수도, 이름도,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했다. 그렇게 사라져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어떤 방식으로든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영화 <전투>가 시작됐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영화 <전투>측은 크랭크인을 앞두고 독립군으로 분한 주연배우들의 리딩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유해진과 류준열의 연기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1920년 6월로 돌아간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딩 스틸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첫 삽을 뜬 영화 <전투>는 오느 8월 16일 크랭크인, 2019년 개봉 예정이다.


2018.08.14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