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이정현·이종혁 주연 <두번 할까요?> 크랭크인

- 결혼식 컨셉 이색 고사현장 최초 공개

상우, 이정현, 이종혁 주연의 <두번 할까요?>(가제)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결혼식 컨셉으로 진행된 이색적인 대박기원 고사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두번 할까요?>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부부가 그들만의 행복을 찾으려 발버둥치려다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현실공감 로코믹 영화로, <용의주도 미스 신>의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권상우가 속옷회사의 영업부 과장 '조현우' 역을, 이정현이 외화번역가 '박선영' 역을, 그리고 이종혁은 동물병원 수의사 '안상철' 역을 맡아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현실을 반영한 살아있는 인물로 변신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이 출연한다.

지난 5월 2일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된 <두번 할까요?>의 고사는 이번 작품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기존의 형식적인 고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을 만나는 인연도 부부의 인연 못지 않다'는 의미를 담아 결혼식장에서 이번 작품에 임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첫 상견례를 시작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배우들은 고사를 위해 전날부터 의상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는 후문.

영화 <두번 할까요?>는 지난 5월 10일 크랭크 인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2018.05.21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