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김향기, 이한 감독 <증인> 캐스팅

-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작,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 메가폰

화 <완득이><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신작이자,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작인 영화 <증인>에 배우 정우성가 김향기가 캐스팅 됐다고 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영화로,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겉모습은 번지르르하지만 실상은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운 월급쟁이 변호사 '순호' 역을 맡았다. '순호'는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맡게 된 사건의 증인인 '지우'를 만나면서 변화하는 인물로, 평소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영화 <증인> 속 배우 정우성의 진심 어린 연기가 기대된다.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의 밝고 사랑스러운 저승차사 '덕춘'부터 <우아한 거짓말> 속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등진 소녀 '천지'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어린 나이에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향기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 '지우' 역을 맡아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한층 더 확장할 예정이다.

영화 <증인>은 오는 6월 크랭크 인해 2019년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2018.05.16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