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조진웅·박희순·고창석·김슬기 등 <광대들> 캐스팅

-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 윤박, 김민석 캐스팅 완료!

화 <광대들>(가제)이 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 윤박, 김민석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3월 31일 크랭크 인하고 본겨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광대들>(가제)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난 2012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490만 관객을 동원한 김주호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기발한 재주로 민심을 들었다 놨다 하는 광대패의 대장이자 탁월한 연기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덕호' 역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 조진웅이 맡았다. 어떤 물건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광대패의 손 '홍칠' 역은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고창석이, 왕년에 이름을 날리던 무녀의 가닥을 살려 광대패의 말발을 담당하는 '근덕' 역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김슬기가 낙점됐다.

또한 마치 사진을 찍은 듯 사실적인 화풍으로 광대패의 무대를 그려내는 '진상' 역은 드라마와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박이, 눈치 빠른 광대패의 재주꾼 막내 '팔풍'으로는 훈훈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민석이 캐스팅 됐다.

그리고 이들의 뛰어난 능력을 이용해 민심을 현혹하고 역사의 기록을 조작하려는 권력의 실세 '한명회' 역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따뜻한 매력까지 소화해내는 팔색조 배우 손현주가 맡았으며, 야심으로 조카를 누르고 왕위에 오른 후 왕권의 정통성에 대해 집착을 보이는 '세조' 역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온 연기파 배우 박희순이 합류했다.

영화 <광대들>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2018.04.02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