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조진웅, <퍼펙트 맨>로 첫 만남!

- 허준호, 김사랑, 진선규, 지승현 합류! 11월 1일 크랭크인!

경구와 조진웅이 스크린에서 처음 마주한다.

영화 <퍼펙트 맨>이 설경구, 조진웅 외에 허준호, 김사랑, 진선규, 지승현 등 캐스팅 완료하고 11월 1일 크랭크 인하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가 31일 전했다.

<퍼펙트 맨>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대형 로펌의 변호사 '장수'와 퍼펙트한 인생을 꿈꾸는 건달 '영기'가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시한부 인생의 변호사 '장수' 역을, 조진웅이 건달 '영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영기'(조진웅)가 모시는 조직 대표 '범도'는 허준호가, '범도파 조직'에서 '영기'의 오랜 동반자 '대국'은 진선규가, 반대로 '영기'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는 '난다리'는 지승현이 각각 맡았다. 또, '장수'(설경구) 곁에서 그의 일을 도와주는 '은하'는 김사랑이 캐스팅되어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설경구는 "시한부 인생의 변호사와 퍼펙트한 인생을 꿈꾸는 건달이 만났다는 아이러니한 설정이 재미있었고, 처음 해보는 역할이라 흥미를 끌었다"며, 조진웅은 "<퍼펙트 맨>은 너무나 다른 두 남자가 만나 서로를 성장시키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끌렸다. 경상도 사투리에 ‘진빼이'라는 말이 있다. 영기라는 인물이 '진빼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고 없이 또 하나의 여정을 잘 마치길 바란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웹툰 연재 및 출간을 통해 스토리텔링 실력을 쌓아온 용수 감독의 데뷔작인 <퍼팩트 맨>은 오는 11월 1일 크랭크 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2018.10.31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