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11월 1일 개최

- 11월 1~6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려

외 우수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16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ASIFF 2018)가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 등에서 열린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한민 감독, 특별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진선규와 윤혜리, 그리고 지세연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영화제의 개요와 상영작을 발표했다.

단편영화의 대중화와 대안적인 배급을 표방하며 세계 최초의 ‘기내영화제’에서 출발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R U. Short?'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에서 출품된 다양한 우수 단편영화들이 치열하게 경합하는 국제경쟁부문과 국내경쟁부문, 그리고 뉴필름메이커부문,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막작은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와 단편 다큐멘터리 <더 휴먼 페이스>가 선정댔으며, 폐막작은 경쟁부문 수상작이 상영된다.

올해 국제경쟁부문에서는 32개국 48편이. 국내경쟁부문에서는 총 13편이 각각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특히 올해 신설된 뉴필름메이커부문에서는 국내 출품작 중 감독의 첫 연출한 작품 중에서 1편을 뽑아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들의 단편들을 소개하는 ‘시네마 올드 앤 뉴’, 올해 20주년 맞는 독립·단편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준비한 ‘인디스토리 특별전’, 그리고 일본 최대 국제단편영화제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총 3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새롭게 ‘아시프 캐스팅 마켓’을 신설, 국내단편감독 및 제작자들과 배우들 사이에 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배우 진선규는 “3년간 관객으로 찾았던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의 특별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나와 같이 연기할 수 있는 동료의 작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 상영작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aisff.org)를 참조하면 된다.


2018.10.17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