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강소라 주연 <해치지않아> 크랭크인

- 안재홍·강소라·박영규·김성오·전여빈 그리고 박혁권까지 캐스팅 완성

화 <달콤, 살벌한 연인><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의 신작 <해치지않아>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차세대 대표 배우 안재홍과 강소라가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10월 8일 크랭크 인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해치지않아>는 폐업 직전의 동물원 '동산 파크'에 얼떨결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를 그린 이야기로, 로맨스와 스릴러를 결합한 독창적인 장르를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달콤, 살벌한 연인>을 연출한 바 있는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독립영화 <족구왕>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등으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등극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안재홍이 주인공 '태수' 역을 맡았다. 잘나가는 로펌의 수습 변호사 '태수'는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동산 파크' 동물원의 경영을 맡아 폐업을 막기 위해 눈물 나는 노력을 펼치는 캐릭터다.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아온 배우 강소라는 자신이 돌봐 온 북극곰 '까만코'를 지키기 위해 폐업 위기의 '동산 파크'를 떠나지 못하는 수의사 '소원' 역을 맡아 태수와 함께 기상천외한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안재홍은 "처음 시나리오를 접했을 때 느꼈던 재미와 행복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으며, 강소라는 "좋은 감독님, 제작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즐겁게 촬영해서 관객분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기운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또한, 영화 <해치지않아>에는 탄탄한 연기력의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될 위기에 놓인 '동산 파크' 식구 3인방으로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웃음을 선사해온 관록의 배우 박영규가 경영난으로 동물원을 넘긴 전임 원장으로,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아온 배우 김성오와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괴물 신예로 떠오른 전여빈이 '동산 파크'의 사육사로 분해 현실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로펌의 정규직을 걸고 '태수'에게 '동산 파크' 운영을 맡긴 '황대표' 역에는 영화 <스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친 씬 스틸러 박혁권이 맡아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영화 <해치지않아>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2018.10.11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