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오달수·김지원·이민기, <조선명탐정3> 캐스팅

- 김명민·오달수 찰떡 콤비와 김석윤 감독의 세 번째 만남!

국형 시리즈 영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보여준 <조선명탐정>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조선명탐정3>에 1-2편의 주인공인 김명민·오달수 콤비와 함께 새롭게 김지원, 이민기가 캐스팅됐다고 6일 전했다.

<조선명탐정3>(가제)는 의문의 흡혈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하는 여인(김지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을 통해 한국의 셜록 홈즈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다시 한번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명탐정3>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이 더해져 기대가 모아진다. 이전 두 작품에서는 '김민'(김명민) X '서필'(오달수) 콤비가 이야기를 이끌었다면, <조선명탐정3>에서는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능동적인 모습으로 극을 함께 이끈다. 이러한 차별화 포인트를 지닌 캐릭터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지원이 낙점, 그녀는 <조선명탐정3>로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여기에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의문의 인물 '흑도포' 역에 이민기가 특별출연 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해운대>로 46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분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퀵> <오싹한 연애><연애의 온도> 등에서 개성 있는 매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그는 이번 '흑도포' 역으로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 한다.

김명민은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조선명탐정3> 촬영은 내게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다. 몇 년을 함께 한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한바탕 신나게 놀러 가는 것 같아 기대도 크다. 이번에도 잘 놀다 와 보겠다"며 포부를 전했고, 오달수는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사랑해준 관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번 3편은 새로운 사건과 인물들로 더욱 풍성해졌으니 기대 많이 해도 좋을 것이다"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전 두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김석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조선명탐정3>는 오는 8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2017.07.06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