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정만식·조 타슬림·최진호 등 <검객> 캐스팅

- 장혁, 정만식, 조 타슬림, 최진호, 김현수, 장현성, 이민혁 캐스팅 완료

화 <검객>이 장혁, 정만식, 조 타슬림, 최진호, 김현수, 장현성, 이민혁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늘 6월 15일에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제작사인 오퍼스픽쳐스가 15일 전했다.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장혁은 과거의 비밀을 지닌 검객 '태율' 역을 맡아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깊은 연기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며, 정만식은 조선 최고의 무신 '민승호'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조 타슬림은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청나라 장수 '구루타이'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묵직한 존재감의 배우 최진호가 '이목요' 역, <도가니><굿바이 싱글> 등에서 어린 나이에도 폭발적인 스크린 장악력을 보여준 김현수가 태율의 딸 '태옥' 역, 연기파 배우 장현성이 혼란스러운 시대의 군주 역으로 합류해 팽팽한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그룹 비투비(BTOB)의 연기돌 이민혁이 왕의 호위무사 겸사복을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한편, 배우들은 크랭크 인을 앞두고 이미 4개월 전부터 무술, 승마 훈련과 함께 만주어 수업에 돌입하는 등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만반의 준비를 갖춰왔다는 후문.

장혁은 "시대상과 캐릭터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멋진 시나리오였다. 새로운 액션 사극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라서 앞으로의 촬영이 기대된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화 <검객>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2017.06.15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