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유지태 주연 <꾼> 4개월간의 촬영 마치고 크랭크업

- 현빈 "최선을 다한 만큼 영화도 잘 나올 거라 믿는다"
- 유지태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항상 웃음 잃지 않으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빈과 유지태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느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 영화사 두둥)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월 20일 크랭크 업했다.

<꾼>은 사라져버린 '전설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새로운 '꾼'들이 벌이는 짜릿한 한판의 사기극을 그린다.

<왕의 남자> 조연출로 시작해 <라디오 스타><님은 먼곳에>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이준익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장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기꾼만 잡는 지능형 사기꾼으로 <공조> 북한형사와는 반대되는 캐릭터로 변신한 현빈과 '굿와이프'를 뛰어넘는 검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유지태는 물론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태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현빈은 "4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두 계절이 바뀌었고 한 해가 새로 시작됐다. ‘지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좋은 배우들과 재미있게 호흡을 맞춘 소중한 시간이었다. 추위도 잊고 모두가 최선을 다한 만큼 영화도 잘 나올 거라 믿는다"라는 말로 작품에 강한 애정을 보였으며, 유지태는 "춥고 힘든 현장이었지만 모두가 치열하게 촬영했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항상 웃음 잃지 않으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좋은 영화가 나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꾼>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 예정이다.


2017.02.08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