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서진·조진웅·염정아·김지수, <완벽한 타인> 캐스팅

-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지우 캐스팅 완료

화 <완벽한 타인>(가제)이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지우 등 캐스팅 확정 하고 지난 12월 27일 크랭크 인했다고 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에 만난 모임에서 '휴대폰을 올려놓고 모든 걸 공유하는 게임'이 시작되면서 내 옆 사람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내용으로, 현대인의 필수품이자 정보의 저장처인 휴대폰을 소재로 '만약 휴대폰의 내용을 모두 공개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에서 핵심 관계이자 죽마고우 사이로 지내온 네 명의 친구 역에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윤경호가 전격 캐스팅 됐다. 유해진은 변호사 '태수' 역할을 맡아 <택시운전사><1987>과는 완전히 다른 결의 스마트한 매력을 선보이며 <럭키> 이후 다시 한번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진웅은 유방전문의 '석호' 역할을 맡아 섬세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며, 이서진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지만 늘 사업에 실패하는 '준모' 역할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한다. 그리고 '비밀의 숲', 영화 <옥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한 윤경호는 전 초등학교 교사 '영배' 역할로 분한다.

이들 배우들과 커플로 등장하는 배우들의 조합도 매력적이다. 염정아가 태수(유해진)와 커플로 등장해 감수성 넘치지만 아이들을 키우느라 지친 '수현' 역할을 맡는다. 김지수는 석호(조진웅)와 커플이자 여성부 강의에 강사로 나설 정도로 유능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예진'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송하윤은 사업에 실패하는 준모(이서진)를 늘 믿어주는 긍정적인 수의사 '세경' 역할을, 석호(조진웅)와 예진(김지수)의 딸로는 '청춘시대2'에서 열연한 지우가 전격 캐스팅 됐다.

메가폰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역린>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잡았다.

현대인이 모두 공감할 '휴대폰'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탄생시킬 <완벽한 타인>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2017.12.29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