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소공녀> 출연 확정

- 데뷔 56년차 77세 나이에 이룬 쾌거, 2018년 4월 크랭크인

해 10월 제1회 더서울어워즈를 시작으로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8회 청룡영화상, 2017 여성영화인상 올해의 배우상, 제4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외 제17회 디렉터스컷시상식 올해의 여자연기자상, 국제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까지 올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최고의 배우로 거듭난 나문희가 차기작으로 영화 <소공녀>를 결정했다.

밀려드는 차기작 중 영화 <소공녀>를 선택한 나문희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린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측에서 이미 리메이크 제작을 제안 받은 상태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소공녀>는 다수의 나라의 성공적인 리메이크작품으로 대표되는 제2의 ‘수상한 그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소공녀>는 할머니와 두 손녀의 내리 사랑과 애절한 이별을 그린 드라마로, 나문희가 할머니 역을 맡아 영화 <수상한 그녀>에 이어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연기 인생 56년의 내공과 가치를 드러냈으며 이번 영화 <소공녀>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공녀>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허브>(2007), <신부수업>(2004) 등의 각본, 연출을 맡았던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소공녀>는 2018년 4월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2017.12.26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