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진영·라미란,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 캐스팅

-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김광규 캐스팅 확정

화 <내안의 그놈>이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김광규까지 최강 웃음조합 캐스팅을 확정 짓고 10월 23일 본격 크랭크 인했다고 제작사 에코필름이 25일 밝혔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내 몸 속에 저장'하게 된 엘리트 조폭과 왕따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 판타지 코미디로,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세계><검사외전>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의 박성웅은 명문대 출신의 반전 스펙을 갖춘 기업형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맡아 맞춤형 이미지에 코믹 연기까지 장착해 색다른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판수와 몸이 뒤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김동현' 역은 영화 <수상한 그녀>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룹 'B1A4' 진영이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동현과 판수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까닭에 촬영 3개월 전부터 연기 공부에 매진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일 것이라 생각된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밝혔다.

여기에 라미란이 박성웅의 첫사랑 '오미선'이라는 파격적(?)인 배역을 맡아 애틋하면서도 와일드한 호흡이 돋보이는 예측불가의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미쓰 와이프>에서 함께 한 강효진 감독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이밖에 라미란의 딸이자 진영의 같은 반 친구 '오현정' 역에는 '보니하니'로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수민이 캐스팅되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이준혁과 김광규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크랭크인 후 본격 촬영에 돌입, 연말까지 마무리한 후 2018년 개봉 예정이다.


2017.10.25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