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700만 관객을 사로잡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마스터>가 개봉 26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15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700만272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전했다. 12월 21일 개봉한 후 26일 만이다.

현재 <마스터>는 개봉 4주차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기쁨을 담은 700만 돌파 인증샷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스터>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17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