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박신혜·류준열, 범죄 스릴러 <침묵> 캐스팅

-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 이하늬 캐스팅 완료

지우 감독의 차기작 <침묵>(가제)에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등 캐스팅 조합을 완성하고 10월 17일 크랭크 인했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침묵>은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산'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로, 데뷔작 <해피 엔드>부터 <은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설정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 온 정지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1천761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명량>을 비롯 <신세계><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올드보이>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온 최고의 배우 최민식은 세상을 움직이는 진심은 돈이라고 믿는 인물 '임태산' 역을 맡았다. 묵직한 존재감과 남성미 짙은 연기를 펼쳐 온 최민식은 <침묵>에서 어떠한 위기에도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치밀하고 차가운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 날 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닥터스', '피노키오'를 비롯 영화 <7번방의 선물>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온 20대 대표 여배우 박신혜는 임태산 딸의 변호를 맡게 된 신념 있는 변호사 '희정' 역으로 분해 최민식과 첫 호흡을 맞추며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후,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로맨틱한 변신을 선보이고, 개봉예정인 영화 <더 킹><택시운전사>로 기대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류준열은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 '김동명' 역을 맡아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침묵>은 지난 10월 17일 경기도 가평에서 크랭크 인 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 역으로 다시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배우 최민식은 "첫 촬영인데 감회도 새롭고 처음 영화할 때의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심전심으로 작품에 대해 공감하는 것이 느껴지니 첫 촬영의 예감이 참 좋다"며 첫 촬영의 소감을 전했다.

영화 <침묵>은 현재 촬영 중이며 2017년 개봉 예정이다.


2016.10.25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