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공개

- 자연과 함께하는 공식 포스터 공개

해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금까지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힐링 영화제, 휴양 영화제를 지향해 왔다. 올해 포스터는 사진작가 최중원의 작품으로 새파랗게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그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흰 구름과 알록달록한 색깔의 양산을 쓰고 자연을 감상하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해 10회까지 국내의 유일한 음악영화제로서 꾸준한 발전을 보여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하늘과 구름, 그리고 산이라는 자연을 포스터에 담음으로써 올 여름 제천을 찾을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즐기며 여유 있는 삶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영화제 측은 설명했다.

최중원 작가는 그 동안 '스치던 풍경', '아파-트' 등의 연작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풍경들을 색다른 시선으로 사진 속에 담아왔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포스터로 사용된 작품은 '스치던 풍경' 연작 중 하나로 '알록달록 양산들'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한편,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의림지와 제천시 문화회관을 행사장으로 추가, 공간을 넓히며 영화제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오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2015.06.04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