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주연 <뷰티 인사이드> 11월6일 크랭크인

- 드라마 '미생'의 김대명, '우진' 역의 첫 타자로 나선다!

'20인 1역'이라는 영화 사상 초유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제)가 지난 11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본격적인 첫 촬영을 시작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20인 1역'이라는 영화 사상 초유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반창꼬><감시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한효주가 매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남자 '우진'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주인공 '이수'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며, 그의 상대역으로 김대명, 도지한, 전영운,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이재준, 홍다미, 조달환, 이진욱, 김민재,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이승찬, 김주혁,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 11월 6일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 <뷰티 인사이드>에서 가장 먼저 '우진'을 연기한 배우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테러 협박범 '박신우'를 맡아 목소리 연기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대명.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생' 속 '김대리'로 변신, 듬직한 몸매부터 뽀글머리까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이라는 수식어로 불릴 정도의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그가 '우진' 역의 첫 타자로 나섰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뷰티 인사이드>의 첫 촬영은 자고 일어나니 30대 평범남으로 깨어난 '우진'이 자신의 낯선 외모에 당황하는 내용으로, 김대명은 자신만의 '우진'을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함께 캐스팅 된 쟁쟁한 배우들 가운데, 가장 먼저 '우진'의 첫 촬영을 마친 김대명은 "수십 명의 '우진' 중 관객들과 처음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우진'을 맡아 무척 떨리고 설렌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석권, 클리오 국제광고제 금상 수상에 빛나는 인텔&도시바 합작 소셜 필름 'The Beauty Inside'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2014.11.10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