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트레일러 연출

- 11월 7-12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려

우 류현경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11일 밝혔다.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 상영 전에 보여지는 1분 이내의 스팟 영상물로, 영화제의 성격과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류현경은 <방자전>(2010), <시라노;연애조작단>(2010), <쩨쩨한 로맨스>(2010) 등 매 작품에서 연기변신을 거듭했다. 최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억척스런 주부 역할을, <앵두야, 연애하자>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작가 지망생을 연기하며 주연으로서의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또한, 단편영화 <날강도>(2010)로 연출에 데뷔한 바 있으며 이 영화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제 측은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류현경의 트레일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호문에서 열린다.


2013.09.11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