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NAFF 부천상에 케이 이시카와 <베이비>

- NAFF(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폐막... 8편 수상작 발표

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이하 나프)가 24일 시상식 및 폐막식을 갖고 8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나프의 공식 선정 프로젝트는 행사 기간 동안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개별 미팅을 통하여 21편의 잇 프로젝트 공식 선정작과 7편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선정작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잇 프로젝트의 시상 부문은 현금제작지원 부천상, 나프상, 잇 프로젝트상, 한맥문화상, 다우기술상과 후반작업지원 모네프상, 웨이브랩상, SDL 상이며,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스투 레비, 유키 키토, 캐리 웡, 윤종찬 감독이 참여했다.

2013년 나프 현금제작지원 선정작으로는 케이 이시카와 감독의 <베이비>가 부천상(1천5백만 원)을, 리 청 감독의 <그린필드 넘버 원>이 나프상(1천만 원)을, 카븐 델라크루즈 감독의 <부서진 심장: 또 다른 창녀와 범죄자의 사랑이야기>가 잇 프로젝트상(1천만 원)을 수상했다. 또한, 케빈 루이스 감독의 <글루톤>이 한맥문화상(미화 1만 달러)을, 김조광수 감독의 <암행어사와 흡혈선비>가 다우기술상(5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후반작업지원 부문에는 크리스 차우 감독의 <체리 소녀의 복수>가 모네프(편집)상을, 남기웅 감독의 <캡슐>이 웨이브랩(음향)상을, 임경택 감독의 <그들이 있다>가 SDL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 스투 레비는 "훌륭한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지만, 독창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 가능성을 심사기준으로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심사 총평을 밝혔다.

선정된 당선작에 대한 문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연구개발팀 032-327-6313 (내선 200) 또는 이메일(naff.pifan@gmail.com)로 하면 된다.

한편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출발을 알린 PiFan은 세계 최대의 장르 영화제에 걸맞은 규모로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은 26일 금요일에 부천체육관에서 진행하며, 27~28일 동안은 피판러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3.07.25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