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화려한 막을 열다!

- 11일간 229편 상영, 각종 학술·부대행사 풍성

시아 최대의 장르영화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18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11일간의 판타스틱한 영화축제에 돌입했다.

배우 신현준과 수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김영빈 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홍보대사 이현우·후지이 미나, 팬과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프로듀서 초이스’ 수상자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 사회자 신현준과 수영 그리고 안성기, 박상민, 고경표, 김지원, 이채영 등 100여명의 배우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시민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김 시장의 개막사에 이어 김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배우 이현우·후지이미나의 홍보대사 인사말, 부천 영화제 '프로듀서스 초이스(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배우로 선정해 주는 상)' 이병헌·전지현 시상, 개막작 <더 콩그레스>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과 함께 시작을 알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8일까지 11일 동안 44개국 229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다양한 학술·부대행사가 펼쳐진다.


2013.07.19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