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신현준·수영'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8일 개막... 신현준·수영 사회 맡아

는 7월 18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신현준과 걸그룹 가수 수영을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16일 밝혔다.

배우 신현준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진행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KBS '연예가 중계'를 재치 있게 진행하는 등 사회자로서의 자질도 인정받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수영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영화 <순정만화>와 드라마 '연애 조작단 ; 시라노'에서 활약해 배우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SBS '한밤의 TV연예'의 메인 MC로 안정감 있는 진행 경험이 있어 배우 신현준과 함께 제17회 PiFan의 시작을 힘차게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개막식 사회자는 누구보다 개막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로 선정 했다"며 "신현준과 수영 모두 국내 대표 연예프로그램의 메인 MC이기 때문에 어느 해 보다 빛나는 개막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막식은 7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개막작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리 폴먼 감독의 <더 콩그레스>가 상영된다. 영화제는 7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2013.07.16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