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프로듀서스 초이스'에 이병헌·전지현 선정

- 7월 18일 개막식서 시상식 진행

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집행위원회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과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듀서스 초이스'(Producer's Choice)에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한국영화제작현장의 현역 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남녀배우에게 헌정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작년 16회 영화제에선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선정돼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영화제 측은 "배우 이병헌씨와 전지현씨는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파워로 영화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당대 최고의 배우다"며 "이번 선정이 배우와 영화제 모두에게 영예의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자인 두 배우는 7월 18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고 팬들에게 인사와 수상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PiFan은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2013.07.10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