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유아인·한효주 등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

- 부문별 명예 심사위원 확정…손현주, 장영남, 신민아, 유아인, 한효주

우 신민아와 유아인, 한효주, 손현주, 장영남이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각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18일 밝혔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제도는 단편영화의 활성화를 위해 배우들에게도 단편영화 보기를 제안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도입됐다.

2001년 <화산고>로 데뷔한 이후 영화 <새드무비><키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서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신민아는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 특히 신민아는 2009년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명예 심사위원에 이어 두 번째로 명예 심사위원 자리에 올랐다.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완득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해온 대표적인 청춘스타 유아인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부문을, 지난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한효주가 '희극지왕'(코미디)’ 부문 심사를 각각 진행한다.

그리고 연기파 배우 장영남이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부문을, 연기파 배우 손현주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

영화제 측은 “올해는 다양한 연령대의 대세 배우들이 모여 영화제를 한층 더 빛내줄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심사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올해에는 복합 문화 공간 ‘아트나인’으로 둥지를 옮겨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


2013.06.18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